[청년정치] "그래서 '우리'가 정치하겠습니다" 행사 스케치 및 후기 “586은 80년대에 머물러 있다” 청년정치인들이 꿈틀댄다 작성: 추재훈 “언제까지 고성장시대의 감정을 가진 분이 계속 권력을 잡을 것인가. 우리를 대변할 수 없단 걸 인정하고 물러나시라.”(미래당 김소희 공동대표)“무조건 청년 몫을 달라는 건 아니다. 미래를 대변할 수 있는 새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하지 않겠나.”(자유한국당 백경훈)“위기를 돌파하고 다른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스스로 오늘부터 만들어야 한다. 이제 청년의 시간이다.”(녹색당 고은영) 9개 정당의 청년 정치인 13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. 행사명은 “그래서 ‘우리’가 정치하겠습니다”로 2019년 12월 19일 혜화동에서 열렸다. 청년 정치인들의 모임인 ‘청년정치네트워크’를 중심으로 ‘LAB2050’과 ‘바꿈,세상을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624 다음